(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김우빈이 퇴근길에 탄 차량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안뇽~ 우리 '웁' 퇴근 길! 외계+인 시사회 현장에서 다시 만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우빈은 퇴근길 차 안에서,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드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김우빈이 타고 있는 벤츠 마이바흐는 국내에 17대만 판매하는 한정판 차량으로, 약 3억 원에 달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했다.
또한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으로 6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외계+인' 1부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김우빈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