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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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설아, 생일에 쏟아진 '눈물' 왜?…"오남매 키울 맛 나"

기사입력 2022.07.19 15:42 / 기사수정 2022.07.19 15:42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의 오남매의 훈훈한 우애를 자랑했다.

19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시가 준비한 깜짝 생일 케이크,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감동받은 설아의 눈물"이라고 설명하며 "이런 맛에 힘든 거 모르고 오남매를 키우나봐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언니 재시에게 받은 선물을 오픈하고 싱글벙글한 설아, 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상자 안에는 각종 먹거리와 문구류가 들어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재시가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그리고 두 동생의 머리에 꼬깔모자를 씌워줬다. 설아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눈물을 흘렸다. 언니의 정성에 크게 감동받은 듯 하다. 오남매의 훈훈한 우애가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지난 2005년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아들 시안까지 5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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