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호적메이트’ 에릭남 삼 형제가 럭셔리 버스 투어를 떠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7화에서는 공연을 앞두고 동생들과 파리 버스 투어를 즐기는 에릭남의 하루가 그려진다.
동생들을 위해 파리 여행을 계획한 에릭남은 또 다른 코스로 버스 투어를 준비한다. 파리의 명소를 돌아보면서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럭셔리 버스 투어에 동생들 역시 크게 감동한다.
맏형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두 동생에게 에릭남은 “얼마 만의 여행인데”라며 기뻐한다.
이날 에릭남은 첫 아이를 품에 안게 된 둘째 동생 에디남을 위해 깜짝 선물까지 준비한다고. 에릭남은 막내 브라이언남과 함께 “We love you”라며 조카에게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해 미소를 자아낸다.
과연 첫 조카를 위해 준비한 삼촌 에릭남의 특별한 선물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세 사람은 버스 투어를 하며 과거 토크는 물론 속마음도 주고받을 예정이라고. 또한, 에디남 아내와 깜짝 영상 통화까지 하며 훈훈한 추억을 쌓는다.
에릭남 삼 형제의 럭셔리 버스 투어는 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호적메이트’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