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개봉을 맞아 특별한 굿즈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는 완구 브랜드 옥스포드와 콜라보레이션 피규어다. 이순신 장군 2종을 비롯해 조선군, 왜군까지 총 5종으로 디자인됐다.
옥스포드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영웅 시리즈와 '한산: 용의 출현'의 만남은 어린이 관객부터 어른 관객들까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굿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한 30개 영화관에서 20일부터 판매되며, 판매 가격은 1만원으로 피규어 5종과 함께 팝콘M와 음료M이 결합된 구성된다. 판매 지점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F&B팀 강동영 팀장은 "올여름 가장 기대되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옥스포드와 콜라보레이션 완구로 새로 탄생해 롯데시네마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에서 관객들에게 가슴이 짜릿해지는 즐거움을 드릴 것이다. '한산: 용의 출현', 옥스포드와 함께 콜라보한 한정판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희소성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중이다.
'명량' 김한민 감독이 일궈낸 연출적, 기술적인 완성도와 함께 배우들의 열연이 일으킬 시너지는 여름 개봉 영화 중 유일하게 쾌감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