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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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서하얀, 강남서 자신감 가득한 부부 "민낯인데 예뻐보여서"

기사입력 2022.07.19 07:4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약속장소 늦었는데 차가 너무 밀려서 걸어가기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임창정,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어깨 위에 다정하게 손을 얹고 있다.

서하얀은 마스크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임창정은 "테헤란로 열심히 경보중에~~~우리 민낯인데 갑자기 예뻐보여서 찰칵~~^^자신감 만땅 부부!!"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서하얀은 슬하에 세 아들을 둔 임창정 사이에서 두 아들을 출산해 다섯 아들의 엄마가 됐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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