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현숙이 강하늘을 극찬했다.
18일 김현숙은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커튼콜. 성격도 좋고. 연기는 더 더 최고인 하늘잉~~KBS2 미니시리즈 10월 방영 기대해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현숙은 배우 강하늘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김현숙이 언급한 KBS 2TV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는 북에서 온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와 그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한 여자, 그리고 그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강하늘, 하지원, 성동일, 노상현, 정지소, 권상우 등이 출연한다.
김현숙은 2020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김현숙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