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2:04
연예

트와이스 지효, 데뷔 전 '호기심천국' 출연?…어릴 때부터 완성된 미모

기사입력 2022.07.18 18:0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와이스(TWICE) 지효가 데뷔 전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SBS의 유튜브 채널 '빽능'은 18일 오후 1998년 10월 25일 방송된 '호기심천국'의 34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기들이 거울을 보고 하는 행동과 표정이 성장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며 이러한 행동 반응과 인지 발달이 관련이 있다는 가정을 하고 실험을 진행했다.



이날 실험에는 방송인 이다도시의 장남 서유진 군이 먼저 등장했는데, 당시에는 생후 17개월이었다.

실험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아이들이 등장했는데, 특히 눈길을 끈건 생후 21개월의 박지수 양. 당시 잡지 표지모델로 활동 중이던 지수 양은 코에 립스틱이 묻었을 때 거울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에 대한 실험에서 정확하게 거울을 보고 자신의 코를 문지르며 립스틱을 지우려 했다.

크고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자랑한 박지수 양은 바로 지효였다. 2005년 JYP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된 그는 후에 본명을 박지효로 개명하고 트와이스로 데뷔하게 됐다.

21개월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지금과 별다를 것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5세인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으며, 최근 JYP와 재계약했다.

사진= '빽능'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