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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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중도 하차감' 실수 뭐길래…홍성흔 "바다로 던지고 싶어" (안다행)

기사입력 2022.07.18 14:48 / 기사수정 2022.07.18 14:48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김병현의 실수에 멤버들이 분노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김병현, 홍성흔, 더스틴 니퍼트, 이대형, 정근우, 봉중근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야도 멤버들은 이장 김병현이 초대한 VIP를 모시기 전 미리 걸어둔 통발을 수거하기 위해 뗏목에 오른다. 힘찬 구호화 함께 운전되는 뗏목에서 김병현은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힘 하나 들이지 않고 통발에 가까워진다.



하지만 권력의 중심인 김병현은 멤버들이 보는 앞에서 대형사고를 쳐 분노를 이끈다. 그의 실수에 분위기는 급속도로 싸늘해지고, 홍성흔은 "이장이고 나발이고 바다에 던져 버리고 싶었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한다. 봉중근은 "나였으면 중도 하차감"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한다.

MC 붐과 안정환은 김병현의 만행에 "이장으로서 너무했다. 한결같다"고 말한다. 과연 김병현이 어떤 사고를 쳤는지 궁금증이 자극된다.

한편, '안 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MBC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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