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목: 너무 배고픈데 저녁에 조개구이를 먹어야 하니까 약속시간 전에 일단 샌드위치로 허기를 달래야지~하고 찍은 사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해리는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한 이해리의 모습에서 고급스러운 매력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흰색 반팔에 블랙 재킷, 블랙 팬츠를 매치한 이해리는 단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행복한 미소를 보이는 이해리의 얼굴이 매력적이다. 재벌가 며느리 포스를 풍기는 이해리의 사진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이해리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 각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명동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서 진행된 결혼식에 대해 KBS 2TV '연중 라이브'는 "보통 기본적으로 3000만원 중반대를 예상하시는데, 이해리의 경우에는 조명, 꽃, 의자 비용에 투자를 많이 해서 5000만원 중후반 정도 예상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3일 결혼식을 치르고 유부녀가 됐다.
사진 = 이해리 인스타그램, KBS 2TV '연중 라이브'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