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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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기영X알리, '골때녀' 출연…신생팀 'FC 발라드림' 합류

기사입력 2022.07.18 14:0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박기영, 알리가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격한다.

1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박기영, 알리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신생팀 FC 발라드림의 새 멤버로 출연한다.

박기영, 알리를 포함한 FC 발라드림 멤버들의 정체는 오는 20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앞서 '골때녀'는 예고 영상을 통해 열번 째 신생팀 FC 발라드림을 공개했다. '역대급 신생팀'이라는 자막과 함께 모자이크 된 멤버들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기영은 지난 1998년 1집 앨범 'One'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박기영은 '마지막 사랑', '시작', 'Blue Sky', '산책', '선물', '나비'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알리는 2005년 리쌍의 3집 수록곡 '내가 웃는 게 아니야'의 피처링으로 데뷔한 후 첫 솔로 앨범 'After The Love Has Gone'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알리는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KBS 2TV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독보적인 무대와 가창력을 선보였다.

대표 발라드 가수 박기영, 알리가 '골때녀'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골때녀'는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축구 예능.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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