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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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양미라, 조리원 퇴소 후…"子, 동생 너무 예뻐해"

기사입력 2022.07.18 11:3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첫째 아들과 둘째딸의 첫 만남을 전했다.

양미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랑 썸머 궁금하셨죠?? 어제는 애둘맘 육아 첫날이라 집안 정리도 해야하고 서호 눈치보며 썸머도 챙겨야하고 인스타할 정신도 오빠랑 눈 마주칠 시간도 없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썸머가 현관에 도착하자마자 서호는 응가를 했고요. 저희 친정 엄마는 대박예감이라며 박수를 치셨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과 딸 썸머(태명)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미라는 17일 조리원 퇴소 후 집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서호 군은 처음 만난 동생을 쓰다듬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남매의 러블리한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미라는 "속 편한 서호는 썸머를 너무 예뻐해줬고요. 오늘 아침 첫마디도 '아가는 어딨어요?' 였어요. 너무 고마워 서호야. 엄마 아빠가 더 잘할게 우리 아들"이라며 애정을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한 후 2020년 6월 첫째 서호 군을 얻었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1일 출산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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