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동상이몽2' 출연을 언급했다.
서하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용 소품 픽업도 할 겸 오랜만에 성남에 갔어요! 지인의 카페에 들러서 반가운 얼굴도 보고 공복이라 허겁지겁 먹었던 달달했던 라떼와 디저트마저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스퀘어넥 스타일의 핑크 원피스를 입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서하얀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러블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서하얀은 지인의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어 서하얀은 "저녁 육아하러 다시 복귀! 근데 내일 또 월요일이네요?? 맛있는 저녁 드시고 한 주 또 힘내봐요"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서하얀의 바쁜 워킹맘 일상에 공감과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특히 서하얀은 "이제 '동상이몽2' 안 나오세요?"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다른 부부들과 함께 사이좋게 나오느라 저희 부부도 가끔 나옵니다. 내일은 '동상이몽2' 방송날이에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5형제 육아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