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골프장서 '풀스윙' 후 분노 "때려 뿌수고 싶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자신의 골프 실력에 불만을 표했다.

아이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비가 골프 라운딩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하늘색과 크림색을 매치한 화사한 골프웨어를 입고 파워풀하게 스윙을 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스윙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해당 영상에도 그는 "때려 뿌수고 싶다"라며 격하게 분노를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8월, 15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 'NEXT PAG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 아이비는 발라드, 댄스, 뮤지컬 넘버까지 다채로운 셋 리스트를 준비, 13인조 최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 올 라이브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