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0:30

포미닛, '쩍벌춤' 위해 무릎보호대 착용

기사입력 2011.04.10 15:39 / 기사수정 2011.04.10 15:3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걸그룹 포미닛이 컴백과 동시에 섹시한 '쩍벌춤'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포미닛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거울아 거울아'를 열창했다.

먼저, 포미닛은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를 부르며 밝고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거울아 거울아'에서는 앞선 무대와 대비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섯 멤버가 단체로 무릎을 꿇고 앉아 다리를 벌렸다 오므렸다 반복하는 안무에서 가운데 자리한 현아는 요염한 표정까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릎보호대를 착용해야만 소화할 수 있는 파격적인 안무는 관중을 압도했다.

이 춤은 지난 8일 KBS2 '뮤직뱅크'에서 처음 공개된 후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그루, 치치, ZE:A, 걸스데이, 달마시안, 양파, 클로버, 유키스, 인피니트, 오렌지 캬라멜, 휘성, 송지은, 케이윌, 씨엔블루, 동방신기 등이 출연했다.

[사진 = 포미닛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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