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초복. 같이 토너팩 하면서 어제 라운딩 다녀온 남편 피부 지켜주기.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에 팩을 붙여 피부를 관리 중인 서하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서하얀은 골프 라운딩을 다녀온 남편 임창정을 위해 임창정의 얼굴에도 꼼꼼하게 팩을 붙여 관리해주는 등 애정 어린 내조를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1991년생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 5형제를 향한 사랑을 골고루 보여주면서 야무진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