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제시가 부산에서 근황을 전했다.
제시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런던, 자카르타, 마닐라, 유럽 투어가 곧 발표되니 조만간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부산 시내를 배경으로 서서 창가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피무늬 비키니에 핫팬츠를 입고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제시(본명 제시카 현주 호)는 2005년 데뷔했고, 지난 4월 싱글 'ZOOM'을 발매하며 컴백한 바 있다.
최근에는 피네이션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FA로 풀렸으며, 지난 16일 부산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사진= 제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