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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디아크와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15일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승아는 직접 화환으로 변신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거침없는 애정표현에 많은 이들이 감탄했다.
이어진 16일에는 디아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남겼고, 이승아의 오빠이자 가수로 활동하는 루민도 축하를 전했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인 이승아는 설운도의 딸로 유명하며, 지난 2020년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한 바 있다. 중국 지린성 연변 출신인 디아크는 2004년생인 미성년자 래퍼로, Mnet '고등래퍼4'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승아는 최근 한남동애 카페를 열고 사장이 되었음을 알렸다.
사진= 이승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