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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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도 월요병 있나…"내 작고 귀여운 주말은 어디로 간 걸까"

기사입력 2022.07.17 05:1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주말이 지나가는 것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지난 1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작고 귀여운 주말은 어디로 간 걸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턱을 괴고 테가 두꺼운 안경을 착용한 지드래곤의 셀카가 담겼다. 지드래곤은 흘리는 사진 효과로 착찹한 심경을 표현한 듯한 모습이다. 주말이 지나가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낸 지드래곤에 네티즌들은 공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열애설이 났더 제니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드래곤이 소속된 빅뱅은 지난 5월 4년 만에 완전체 신곡 '봄여르가을겨울'을 발매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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