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프리지아가 럭셔리 휴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16일 오후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하게 오느라 수영복도 안 챙겨왔어 I didn’t even bring my swimsuit cuz I was in a hurry"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프리지아는 붉은색 민소매 크롭톱에 검정 숏팬츠를 매치해 바캉스룩을 완성시켰다. 선글라스를 더해 휴가의 느낌을 업그레이드시킨 프리지아의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리지아는 기나긴 다리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래머 몸매를 뽐낸 프리지아의 사진이 감탄을 자아냈다.
프리지아의 팬들은 "급하게 오느라 수영복도 안챙겨왔어"라는 프리지아의 게시글에 걱정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프리지아는 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새 영상을 게재하면서 완전히 복귀했다.
사진 =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