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 박시은, 만삭인데 무리했나…"온몸이 뻐근"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박시은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16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너무 열심히 일했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헬스장 거울 앞에서 사진을 남기고 있다. 박시은은 볼록 나온 배에 손을 얹고 있는 모습.

박시은은 "온몸이 뻐근하여 스트레칭하러 운동 고고~오늘이 초복이래요 삼계탕 먹으며 주말 잘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아침운동 #임신해도 운동은 필수 #막달에는 더해야한다던데 #막달까지 할 수 있겠죠"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과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 소식을 전했던 박시은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박시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