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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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우주소녀 제치고 1위…있지·SF9 컴백 (뮤뱅)[종합]

기사입력 2022.07.15 18:33 / 기사수정 2022.07.15 18:33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뮤직뱅크' 7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우주소녀의 'Last Sequence'와 엔하이픈의 'Future Perfect (Pass the MIC)'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엔하이픈이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엔하이픈 멤버들은 팬덤 '엔진'과 회사 식구들, 부모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항상 이렇게 무한한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하며 1위의 기쁨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엔하이픈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가 보는 즐거움을 더했고, 엔하이픈 멤버들의 표정 연기가 몰입도를 높였다. 에너제틱한 엔하이픈만의 매력이 완벽한 'Future Perfect (Pass the MIC)' 무대를 완성시켰다.

우주소녀는 여름에 어울리는 푸른 의상으로 'Last Sequence' 무대를 완성시켰다. 멤버들의 완벽한 비주얼과 '칼군무 퍼포먼스'가 완벽한 무대를 탄생시켰다. 시원한 고음이 매력적인 무대에 팬들은 환호했다.



비비지는 'LOVEADE'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온몸 가득 뿜어냈다. 깜찍한 포인트 안무를 러블리한 매력으로 선보인 비비지는 러블리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있지는 새 미니 앨범 'CHECKMATE'(체크메이트)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SNEAKERS'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 있지는 시원시원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니 11집 'THE WAVE OF9'의 타이틀곡 '스크림' 무대를 선보인 SF9은 평범한 하루를 벗어나 한여름의 시원한 일탈을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을 무대 가득 표현했다. SF9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스파클링'으로 컴백한 청하는 탄산 같은 매력으로 보는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청하의 탄탄한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만들 정도로 시원한 청량 매력을 선사했다. 



프로미스나인은 'Stay This Way'로 서머 퀸의 매력을 온몸 가득 표현했다. 청량한 보컬과 퍼포먼스가 완벽한 무대를 완성시켰다. 아홉 멤버들의 청량한 시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에이핑크의 첫 유닛인 초봄(초롱+보미)은 금발의 헤어로 '트윈' 비주얼을 뽐냈다. 타이틀곡 '카피캣' 무대를 펼치는 초롱과 보미의 시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초봄만의 거울 퍼포먼스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Apink 초봄, DRIPPIN(드리핀), ENHYPEN, fromis_9 (프로미스나인), H1-KEY (하이키), ITZY, Lapillus(라필루스), MCND, SF9, VIVIZ (비비지), 버스터즈 (BUSTERS), 에델 라인클랑, 우주소녀, 우진영, 청하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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