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들과 제작진이 종방연을 갖는다.
15일 서울 모처에서 ENA 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이 열린다.
종방연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소규모 인원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마지막 촬영을 마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은 종방연을 통해 8개월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목표 시청률 3%를 훨씬 뛰어 넘은 것에 대한 축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4일 방송된 6회가 9.4%(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자폐를 가진 우영우를 중심으로 편견을 통쾌하게 깨부수는 스토리와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받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된다.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사진=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