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715/1657838286628558.jpg)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송푸름이 새 싱글을 발표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OST 가창을 통해 반가운 목소리를 전해 온 송푸름은 지고지순한 사랑의 감성을 담은 발라드 신곡 ‘그때는 잘 몰랐었는데’를 16일 발표한다.
‘보고싶나봐’ ,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 등의 싱글 음원으로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은 송푸름,
그는 여전히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자신만의 음색이 돋보이는 신곡을 완성했다.
제작사 보름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송푸름의 깊은 음악적 성찰을 통한 곡 해석으로 풍부한 감성을 지닌 곡이 만들어졌다”라고 전했다.
2013년 Mnet ‘보이스코리아2’에 출연하며 남다른 가창력으로 대중적 인지도의 기반을 쌓은 송푸름.
그는 깨끗한 목소리에 울림이 있는 감동으로 ‘똑똑 물방울 목소리’라는 칭찬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춘정지란’, ‘위험한 약속’ 등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자로 활동하며 활동 보폭을 넓혀 왔다.
송푸름의 팝발라드 신곡 ‘그때는 잘 몰랐었는데’는 16일(토) 정오 국내 음악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된다.
사진 =보름달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