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출산 한 달 만에 모유수유에서 벗어나 와인을 즐겼다.
지난 14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서와 그리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와인을 즐기는 이수지가 담겼다. 반묶음 스타일을 하고 윙크를 하고 있는 이수지는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이수지는 "생일 축하해 선물로 수유 쉬게 해줄게"라며 남편의 계정을 태그했다.
지난달 출산하고 술을 마시는 이수지에게 한 네티즌은 "모유수유는 이제 안하시냐"고 물었다. 이수지는 "안… 나… 와요…"라고 답을 대신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17kg를 감량하고 임신에 성공해 지난달 7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