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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선미가 고깃집에서 남다른 아이돌미(美)를 뽐냈다.
선미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albijib daegiseok"(갈비집 대기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하늘하늘한 오렌지빛 머리와 함께 톡 하면 부러질듯한 가느다란 다리를 통해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갈비집 대기석'마저도 화보 촬영현장으로 만들어버리는 그의 남다른 매력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후에는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쇼!터뷰'의 새 MC로 발탁되어 이날 오후 6시 1회가 공개된다.
사진= 선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