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인 류이서가 주얼리 세트를 장착하고 인증샷을 남겼다.
류이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만난지 23년 넘었다니 너무나 사랑스런 우리 친구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D사에서 판매하는 장난감 주얼리 세트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짜 주얼리 세트라고 착각할 만큼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류이서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러블리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류이서는 "친구 생일이라 축하해준다고 가져간 공주세트를 저도 한번 해보았어요 헤헤(어렸을때도 저렇게는 안해본거 같은데)"라며 "저 세트 가성비 좋은거 같아요 !!"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류이서는 신화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