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은영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화 내용은 심각하지만... 그래도 카메라가 보이면 의식할 수밖에. #뼛속까지 방송인 ㅋㅋㅋ #앞치마 아님주의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연두색 블라우스와 데님으로 상큼한 패션을 완성했다. 또 박은영은 블랙 컬러의 리본으로 러블리함을 더했다.
박은영은 누군가와 전화를 하면서도 카메라를 의식한 듯한 표정으로 이목을 모았다. 박은영의 남다른 패션 센스와 우아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박은영은 체크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박은영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2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19년에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범준 군을 두고 있다.
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