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옥주현이 뮤지컬 '엘리자벳'의 티켓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4일 오후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베카' 때보다 더 치열하겠지만 오늘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저도, #엘리자벳티켓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엘리자벳'의 티켓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픈되어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10주년 기념 공연인만큼 옥주현이 티켓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인 옥주현은 1998년 핑클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옥주현은 이지혜와 함께 엘리자벳 역에 캐스팅됐다.
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