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라필루스(Lapillus)의 데뷔곡 'HIT YA!(힛야!)'가 떼창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 데뷔곡 'HIT YA!'의 떼창 응원이 화제다. 'HIT YA!' 음악 방송과 버스킹 무대에서 팬들의 열렬한 현장 반응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장 관객들은 무대 내내 후렴구와 포인트 파트를 따라 부르며 무대를 함께 즐겼다.
특히 말을 모는 의성어 '이랴(giddy up)'를 연상시키는 킬링 파트 'Hit ya'가 높은 중독성으로 팬들의 때창 응원을 불러일으킨다.
데뷔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라필루스의 무대에 수많은 팬들의 떼창 응원이 이어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SNS 채널에도 'HIT YA!' 떼창 챌린지 영상이 쏟아지며 'HIT YA!'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여섯 소녀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아낸 'HIT YA!'는 반복되는 멜로디와 따라 하기 쉬운 후렴구로 출구 없는 중독성을 자랑한다.
6인의 멤버로 구성된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