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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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힙한 보양식…혼자 '11가지 코스요리' 흡입

기사입력 2022.07.14 11:41 / 기사수정 2022.07.14 13:5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김광규, 산다라박이 '초복 세 끼 특집'으로 출격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트민남' 전현무, '올드 앤 리치' 김광규, '소식좌' 산다라박까지 무지개 회원들의 3인 3색 보양식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은 침샘을 저격, 초복에서도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을 예고했다.



먼저 전현무가 '트민남'의 힙한 보양식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전현무는 자칭 'SNS의 노예' 답게, 업로드와 동시에 '좋아요'가 와르르 쏟아질 법한 메뉴를 준비했다. '요똥(요리 똥손)'으로 유명한 그가 직접 요리에 도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달 음식, 식당 음식도 아닌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보양식이 의미를 더한 가운데, 포착된 등뼈의 압도적인 스케일이 시선을 강탈한다. 전현무는 "솔드아웃이면 내가 해 먹어야지"라며 포부를 밝혔다.  

전현무가 '나 혼자' 초복을 보여준다면, 김광규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초복으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예고했다. 



'송도 절친' 배우 성동일, 신승환과 함께 초복 맞이에 나선 김광규는 '올드 앤 리치' 답게 보양식의 정석, 누룽지 삼계탕에 산삼주는 물론 중년의 매콤한 입담까지 곁들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광규와 성동일의 아웅다웅 케미가 기대를 치솟게 했다. 입가심으로 산삼주가 등장하자 성동일은 "장가도 안 갔는데 밤에 힘들다"며 식당 주인을 극구 만류했고, 이에 발끈해 머리를 부여잡은 김광규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 주자 산다라박은 '패션 피플'답게 눈도 입도 즐거운 11가지 코스 요리를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이날 그는 '소식좌'에서 '대식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산다라박은 식사 틈틈이 숙취해소제와 소화제의 도움을 빌릴 만큼 술과 음식에 진심이 된 모습을 보여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들의 여름나기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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