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7.14 08:2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한 동생인 모델 신현지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신현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내스", "동생 믿지?"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후드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내추럴한 패션을 선보였다. 신현지 역시 후드 재킷을 입고 캐주얼 패션을 완성했다. 신현지의 키는 175cm. 그 옆에 꼭 붙은 송혜교의 앙증맞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송혜교는 "동생 믿지?"라는 신현지의 말에 "넵"이라는 답을 남겨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더불어 이날 송혜교는 블랙 컬러의 끈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여유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머리카락을 질끈 묶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 송혜교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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