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ee you soon (곧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정려원은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자켓과 청바지에 블랙 구두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냈다.
화려한 화장 없이도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정려원은 소속사 H&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알렸다. 해당 소속사와는 10년간 쌓아온 의리를 지켜 화제된 바 있다.
한편, 정려원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유명 로펌 에이스에서 국선 전담으로 좌천된 변호사 역할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