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린이 제주에서 다이어트 일상을 벗어나 먹방을 펼쳤다.
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이집 미트타르트 큰일났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린은 제주의 한 디저트 카페를 방문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각종 타르트를 맛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눈에 띄게 마른 몸매로 관심을 집중시킨 린은 "다이어트 식품이냐"는 질문에 "눈이 돌아가서 먹게 됐다. 하루 쯤은 그럴 수 있지 않냐"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이제 김치는 좋아하지 않냐"는 질문에 "무슨 말이야. 김치가 일번"이라 한식파 면모를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린은 1981년 11월 생으로 현재 42세(만 40세)다. 가수 이수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사진=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