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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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김도희‧김한결‧서울, 오늘(12일) 버블 합류…글로벌 소통 박차

기사입력 2022.07.12 15:1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이우와 김도희, 김한결, 서울이 국내외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12일 케이에이치 컴퍼니에 따르면 가수 이우와 김도희, 김한결, 서울이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이하 버블)에 합류한다. 버블은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이우, 김도희, 김한결, 서울의 참여 소식이 알려진 ‘버블’은 지난 2020년에 출시한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등 59개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어 총 108개의 그룹, 솔로 아티스트 총 330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가수 이우와 김도희, 김한결, 서울의 버블 서비스는 12일부터 앱마켓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를 다운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디어유의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는 아티스트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게 런칭한 앱으로, 현재 MNH 엔터테인먼트 청하, 얼반웍스이엔티 소속 김민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소속 10CM,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STAYC 등 166명의 아티스트의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버블’ 오픈 소식을 알린 이우, 김도희, 김한결, 서울 더욱 진솔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과도 적극적인 만남을 펼쳐나갈 것으로 관심 받고 있다.

그간 ‘이별노래 장인’으로 리스너들의 인기를 끌어온 이우는 대표곡 ‘공일공 (010)’, ‘내 안부’, ‘이별행동’ 등을 통해 호소력 짙은 보컬리스트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2016년 보이그룹 임팩트 출신 서울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색깔로 대중들을 찾을 전망이다.

이어 김도희는 믿고 듣는 애절한 보컬과 섬세한 곡 소화력으로 ‘이별이 답’, 키스 식스 센스 OST ‘그게 잘 안돼’ 등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 ‘고음 강자’ 김한결은 싱글 ‘오늘도 운다’ 등으로 자신만의 보컬 색을 선보여 왔다.

한편, 이우, 김도희, 김한결, 서울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케이에이치컴퍼니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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