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조유민과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1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PR 시대라고 너무 번호 노출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옷 끝에 전화번호가 적힌 태그를 달고 걸어다니는 조유민의 뒷모습이 담겼다. 전화번호가 달린지 모르는 조유민의 태평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소연은 폭소를 터트린 모습이다.
이어 소연은 차에 타서 구시렁대는 조유민의 영상을 공개했다. 바깥쪽에 습기가 찬다는 조유민에게 소연은 "조세자저하 당황하지 말구 공부를 해야지. 습기가 왜 자꾸 끼는 걸까 귀엽노 ㅋㅋㅋㅋㅋㅋㅋ 울지 말궄ㅋㅋㅋㅋㅋㅋㅋ"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공개 연애 중이다.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리기 전 신혼집에서 동거 중이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