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남궁민이 김지은과의 재회에 인증샷을 남겼다.
남궁민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시보 서류정리 다 했습니까? #천원짜리변호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김지은과 함께 의자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푸른색 의상으로 깔맞춤을 하고 팔짱을 낀 채 미소를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앞서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의 재회에 팬들은 "두 분 또 만나셨네요!!", "좋아서 비명질렀다가 엄마한테 혼났어요ㅠㅋㅋ", "기다려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4세인 남궁민은 현재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11살 연하의 모델 진아름과 6년째 열애 중이다.
사진= 남궁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