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N 예능 '돌싱글즈2'에 출연한 김은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김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자잘한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이에요. by빨간머리앤. 오늘은 붓잡이 김화가. 취미스타그램. 수줍은 소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핑크색 앞치마와 빵모자를 쓰고 그림 그리기에 열중인 김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귀여운 빵모자 패션에 환한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돌싱글즈2' 출연 이후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인 김은영은 꾸준한 체중관리를 통해 44kg의 보디라인을 유지하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돌싱글즈2'에 지난 달 26일부터는 '돌싱글즈3'가 새롭게 전파를 타며 '돌싱글즈2'에 이어 또 다른 화제의 인물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주목받는 중이다.
사진 = 김은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