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션·4남매 못지않은 반려견 사랑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읽는 마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혜영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11일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마음을 읽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혜영이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던 반려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담겨 있다. 검고 큰 눈망울로 정혜영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이 눈에 띈다.

앞서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해왔다.

특히 반려견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유달리 귀여운 외모의 반려견 사진을 함께 공개하는 등 남편 션과 자녀 못지않은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가수 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2녀를 뒀다.

사진 = 정혜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