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류준열이 '톰 아저씨' 톰 크루즈와 만남을 가졌다.
11일 오후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곧 같은 일로 다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준열이 톰 크루즈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한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 윔블던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진 이들은 지그시 미소를 띄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부럽다", "나만 톰 크루즈 셀카 없다ㅠㅠ", "톰 아저씨는 막 찍혀도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류준열은 JTBC 드라마 '인간실격'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바 있으며, 현재는 영화 '외계+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