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카라 박규리가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11일 박규리는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송크란뮤직페스티벌 #S2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규리는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와 핫팬츠를 입고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규리는 경기도 과천에서 열린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박규리는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했다.
박규리는 "내 탓이 아닌데 내 탓처럼 되는 상황들이 연이어 벌어지며 정신이 못 버티겠더라. 인내만 하다 보니 홧병도 생겼다. 귀결이 내 탓으로 되니까 '나만 없으면 되는 거 아닌가, 나를 무너뜨리고 죽이려고 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극단적 선택 생각도 했다고 털어놓아 위로를 받았다.
사진= 박규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