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안소희가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안소희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빨강색 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소희는 '어머나' 포즈를 한 채 귀여운 비주얼을 뽐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국내 외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미소. 너무너무 예쁜 소희", "다리가 어쩜 저리 길지", "소희가 서른살이라니 세상이 거짓말을 하는 것 같다", "너무 예쁘다"라는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안소희는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다. 2015년 팀을 탈퇴한 후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김선우(연우진) 동생 김소원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안소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