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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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프랑스 물들인 '명품' 럭셔리 아우라…여왕의 품격

기사입력 2022.07.11 06:15 / 기사수정 2022.07.11 04:3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김연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올프레스티지 이벤트와 디올 뮤지엄 in 그랑빌"이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D사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김연아의 고급스럽고 기품이 철철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깔끔하게 머리를 하나로 묶고 아이보리 톤의 셋업 정장을 갖춰 입은 김연아의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꽃과 나무, 바다와 하늘 등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김연아의 독보적인 아우라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김연아는 1990년 9월 생으로 현재 33세(만 31세)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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