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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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이지혜,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감동 선사 (열린음악회)

기사입력 2022.07.11 00:59 / 기사수정 2022.07.11 00:59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지혜가 '열린음악회' 무대에서 감동을 선사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 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지혜는 '새야 새야 파랑새야'와 '나는 나만의 것' 무대로 관객들을 감동케 했다. 골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부른 이지혜는 민요를 또 다른 느낌으로 재해석해 애절하고도 섬세한 목소리를 전했다.

이지혜가 전한 소호력 깊은 목소리에 시청자들의 마음이 매료됐다. 뮤지컬 배우 데뷔 10주년 기념곡이기도 한 '새야 새야 파랑새야'로 감동을 선사한 이지혜는 이어 '나는 나만의 것'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와 '나는 나만의 것'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이지혜는 앞서 영화 '기생충'과 애플TV 플러스 '파친코'에 출연했다. 아리아를 선보이는 모습으로 씬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오는 8월 25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시작되는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 역할을 맡아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 = 제이지엔터테인먼트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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