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서범준♥최예빈, 이별 후 우연히 재회 '오열'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서범준과 최예빈이 서로를 그리워하며 눈물 흘렸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30회에서는 이수재(서범준 분)와 나유나(최예빈)가 우연히 마주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재와 나유나는 편의점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나유나는 이수재를 피했고, 이수재는 나유나를 붙잡았다.

이수재는 "왜 피해?"라며 물었고, 나유나는 "몰라"라며 털어놨다. 이수재는 "나 만나는 거 불편하면 내가 안 올게. 너 편하게 다녀"라며 눈물 흘렸다.

나유나는 이수재와 헤어진 후 주저앉아 눈물을 쏟아냈다. 이수재 역시 나유나와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홀로 오열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