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지누션 지누의 아내이자 변호사 임사라가 아들의 돌잔치를 알렸다.
10일 임사라는 인스타그램에 "초대하는 게 더 민폐 같아서 연락을 못 드리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래도 소식은 알려야 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 지인분들 부디 섭섭해하지 마시고 톡 보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김시오, 첫 생일'이라는 문구와 귀여운 비주얼의 아들 모습이 담겨 있다.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낮 12시에 진행하는 돌잔치에 초대한다는 소식을 SNS를 통해 밝혔다.
임사라는 그룹 지누션 지누와 결혼했다. 지누는 재혼이며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해 축하를 받았다.
사진= 임사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