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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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송혜교, 순백의 방부제 미모…박솔미 "왜 이러는 거야"

기사입력 2022.07.10 09:1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순백의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에 "Private tour of the chaumetofficial workshop in Vendom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배우 박솔미는 "왜 이러는 거야"라며 미모에 놀라워했다.



송혜교는 프랑스 파리지앵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의 APAC 브랜드 앰버서더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쇼메 전시회와 하이주얼리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바 있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출연을 확정했다.

'더 글로리'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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