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은석이 FA가 됐다.
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박은석은 지난달 30일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석은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으로 데뷔했다. '옥탑방 고양이', '히스토리 보이즈', '프라이드', '카포네 트릴로지', '히스토리 보이즈', '클로저', '나쁜 자석', '프라이드', '엘리펀트 송', '어나더 컨트리' 등 연극 뮤지컬 무대에 꾸준히 오르고 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역적',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검법남녀', '보이스2', '닥터프리즈너', '펜트하우스' 등 안방에서도 인상을 남기고 있다. '펜트하우스'로 2020 S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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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