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신다은이 출산 후 몸매 관리에 돌입했다.
신다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슬슬 운동해도 된대서 틀어진 골반 맞추러 왔어요. 덕분에 우리 딸하고 데이트도 하고 힛"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반려견을 데리고 운동을 하기 위해 센터를 찾은 모습. 벌써 임신 후 찐 살이 많이 빠진 듯한 신다은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신다은은 "결혼전부터 산전 , 산후 까지 무려 8년째 , 눈빛만 선수촌(?)인 저질체력인 나를 멱살잡고 운동시켜주는 울 쌤 고마워요"라며 "천천히 포기만 하지 말기"라는 각오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득남했다.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