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D라인을 자랑했다.
서수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에 손올리면 그렇게 편하구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외출을 한 모습.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이고 있다. 원피스에 드러난 만삭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서수연은 D라인 위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린 사진을 추가 공개하기도.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임산부의 설레는 마음이 느껴진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가 임산부로 보겠어요?", "임산부가 이렇게나 이쁠 수 있나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드시고 순산하시길 소망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결혼,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