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유미가 박은빈의 매력에 매료됐다.
지난 6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상한변호사우영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트북으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하는 박은빈의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속 박은빈의 연기에 감동받은 듯 정유미는 이모티콘으로 '따봉'을 만들어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정유미는 2003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가 시청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공개 직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지난 6일 방송된 3회는 4%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ENA채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 정유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